TrendForUs
  • 삼성·SK·LG그룹에 이어 현대차그룹도 협력사 상생협력 확대 동참

    삼성그룹과 SK그룹, LG그룹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도 협력사 상생협력 확대에 동참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현대자동차그룹 12개 계열사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SK·LG그룹에 이어 대기업집단 가운데 네 번째로 체결된 상생협약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상생협력 문화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돼 2차 이하 영세협력사까지 실질적인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대자동차 및 1·2차 협력사의 대금 지급 조건 개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에 대응한 협력사 대상 기술·교육 지원 확대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평균 마감 후 10일 이내 대금을 지급하고, 현금성 결제 비율도 높이기로 했다. 상생결제시스템 활용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명절 대금 조기 지급 문화도 정착시킬 계획이다.

    1일 전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이순신의 위대한 경영’ 출간 - CNB뉴스

    25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오른쪽)이 이순신의 위대한 경영 출판기념회에서 북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콜마)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이 네 번째 역사 경영 에세이 ‘이순신의 위대한 경영’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창업 36년 만에 한국콜마를 대기업집단으로 성장시킨 윤동한 회장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체득한 ‘이순신 경영’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충무공의 업적을 경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했으며, ‘유비무환 정신’과 ‘경청의 리더십’을 담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 회장은 이순신 장군이 장졸부터 어부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모든 목소리에 귀 기울인 점에 주목했다고 덧붙였다. 충무공 정신은 조선시대 명장인 이순신 장군의 삶과 리더십에서 비롯된 가치와 철학을 말한다. 단순히 뛰어난 군사 전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책임감, 철저한 준비, 청렴함, 희생정신, 그리고 현장을 중시하는 리더십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1주 전
  • 명륜당, 정책자금 받아 고리 대부업 계열사 지원

    공정위 사무처는 이번 자금 대여 행위가 공정거래법 제45조 제1항 제9호(부당한 지원행위)를 위반한 중대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적시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자체적인 자금 조달 능력이 없는 신생 계열 대부업체들에 본사의 자금력과 정책자금을 공급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며 "이는 관련 시장의 공정한 경쟁 생태계를 훼손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향후 대기업집단뿐만 아니라 중견기업집단의 부당한 지원행위에 대한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사무처는 이번 심사보고서에 법인뿐만 아니라 개인 고발 의견까지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보고서는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위법성 및 조치의견을 기재한 것으로 위원회의 최종 판단을 구속하지는 않으나, 현행 과징금 고시에 따른 최고 부과기준율(160%)을 적용할 때 최대 34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고 향후 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경영진을 향한 사법 조치로 이어질 수도 있다.

    1일 전
  • [인사이트] 지구촌 입맛 사르르 녹인 초코파이… 한국선 ‘情’·중국선 ‘仁’으로 파이 키웠다

    오리온이 살아남은 이유는 초코파이를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초코파이 이후에도 새로운 히트상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징어땅콩과 다이제, 포카칩에 이어 2017년 출시된 꼬북칩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제품을 꾸준히 내놓았다. 특히 꼬북칩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으며 K-스낵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기업은 많지만 여러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기업은 드물다. “과자회사가 왜 항암제 만드나” 올해 오리온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그룹 총자산이 5조원을 넘어서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집단에 포함된 것이다. 전후 폐허 속 작은 제과공장에서 출발한 기업이 국내 대표 대기업 반열에 오른 셈이다. 동시에 오리온은 국내외 생산시설 확대를 위해 83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많은 기업이 불확실성을 이유로 투자를 미루는 시기에 오리온은 오히려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 길을 선택했다.

    2주 전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