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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불구 靑 “K-2 전차 역전승 사례 보라” - CNB뉴스
지난 달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만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큰 기대를 모았던 캐나다의 60조 원대 잠수함 공급 입찰에서 한국이 독일에 고배를 마셨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은 “도전은 계속된다”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만은 아니다”며 추후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7일 튀르키예 나토(NATO) 정상회의로의 출발 전에 올린 SNS 메시지에서 “우리 잠수함은 세계적인 잠수함 강국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입증해 왔습니다”며 “비록 이번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는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중략)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담대하게 도전할 것입니다”라고 썼다. 실패했지만 기술력을 과시함으로써 앞으로 계속 도전할 바탕을 마련했다는 다짐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튀르키예로 향하며 올린 페이스북 메시지.
1일 전 -
李대통령, G7서 캐나다 총리와 협력 확대 공감대…60조 잠수함 수주 기대감 고조
두 정상은 국방·안보, 에너지, 핵심 광물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과 카니 총리의 이번 만남은 6월 말로 예상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선정 발표를 앞두고 이뤄졌다. 그만큼 이번 만남이 한국의 잠수함 사업 최종 수주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한국은 한화오션을 주축으로 원 팀을 꾸려 사업 수주를 노리고 있다. 사업 수주를 위해 캐나다 정부에 광범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캐나다 정부가 잠수함 사업자 선정의 주요 기준으로 산업 기여도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한화는 조선, 방산, 자동차, 첨단 제조, 에너지, 우주 항공, 인프라, 첨단 기술 분야에서 100개 이상의 캐나다 기업 및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캐나다 현지에 군용 차량 생산 기지를 구축하는 것을 비롯해 잠수함 사업 수주 시 폭넓은 협력을 약속한 상태다.
3주 전 -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加잠수함, 獨과 결승전으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도약 발판으로"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후 임직원에 레터 "결과 송구하지만 당당히 결승 경쟁 성과""NATO 장벽에 석패...독일과 대등함 입증"캐나다 사업 경험, 미래 시장 밑거름 강조한국형 핵잠·KDDX 등 제품 다각화 가속 [서울=뉴시스] 해군 3000톤급 잠수함 1번함 도산안창호함이 4일(한국 시간) 군수적재를 위해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에 입항해 있다. 도산안창호함은 한·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 참가를 위해 지난 3월 25일 진해군항을 출항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수주 실패와 관련해 "이번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역량은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실패를 통해 배우고 더욱 성장해 반드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1일 전 -
에비앙서 연 60조 수주 통로…협력사도 올라타나
■ 60조 수주전, 발표까지 2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은 노후한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3,000톤급 디젤 잠수함을 최대 12척 도입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방산 프로젝트다. 새로 짓는 건조비에 30년에 걸친 유지·보수·정비(MRO) 비용까지 합치면 총사업비는 최대 60조원에 이른다. 경쟁은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의 2파전이다. 일정은 촉박하다. 캐나다 정부는 이달 말 연방 의회 여름 휴회 이전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며, 늦어도 다음 달 6~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 이전에는 결론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에비앙 정상회담과 사업자 선정 사이의 간격이 사실상 2주 안팎에 불과한 셈이다. 한화오션은 기술 우위와 경제 협력 패키지를 함께 밀어붙이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
2주 전 -
잠수함용예인정-Ⅱ 진수…3000t급 잠수함 운용 지원
특히 기존 대비 출력이 향상된 추진체계와 우수한 예인 성능은 좁은 해역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무 수행을 지원한다. 아울러 잠수함 형상을 고려한 특수 방현재(Fender)를 설치해 잠수함과 접촉 시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잠수함용 예인정-II 선도함은 올해 12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후 전력화 과정을 거쳐 작전에 배치된다.
1주 전 -
60兆 캐나다 잠수함 대전, ‘30일내 운명의 타종’… 한·독 벼랑 끝 대결
한화오션은 이미 지난 2월 사우디 리야드 'WDS 2026'에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오롱스페이스웍스, KTE, 퍼스텍 등 국내 잠수함 기자재 강소기업 11개사와 'K-잠수함 연합군' MOU를 체결하며 국산화율 80% 이상의 독자적 공급망을 과시했다. 여기에 수은의 대규모 금융 패키지와 현대차그룹의 독보적인 수소 인프라 카드가 결합하면서, 캐나다 정부의 까다로운 재정적·산업적 요구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킬 '퍼펙트 패키지'가 완성됐다. 방산업계 고위 관계자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단순한 무기 판매를 넘어 한·미·카나다 삼각 안보 동맹의 수중 축을 완성하는 국가적 대사"라며 "실전에서 검증된 K-방산의 기술력, 정부·수은의 과감한 금융 지원 역량, 그리고 현대차의 미래 수소 기술력까지 결합한 만큼, 남은 30일간 총력전을 펼치면 세계 잠수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역사적 수주를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3주 전 -
‘디젤·핵잠’ 투트랙 밸류체인 뜬다....‘K-핵잠’이 열어젖힌 독자 제조 밸류체인
이재명 정부가 열어젖힌 한국형 핵잠수함 ‘장보고-N’과 세계 최대급 '장보고' 디젤 잠수함 투트랙 제조 밸류체인글로벌 MRO 시장 선점 기회, 중소·중견기업 낙수효과... ‘독점적 생태계’ 방산 4대 강국 이끌어 0608 이재명 대통령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발언0이재명 대통령은 5월 26일 경남 진해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를 주재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며 대한민국 사상 첫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 계획인 '장보고-N' 사업의 시동을 공식 선언했다. / 사진=연합 글로벌 해양 패러다임이 격렬하게 뒤흔들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방 안보의 최후 보루로 꼽히던 독자적 잠수함 제조 생태계가 유례없는 대전환기를 맞이했다. 신냉전 구도의 심화와 동맹국들의 해상 전력 노후화가 맞물리면서 수중 방위산업이 국가 전략의 전면에 부상한 것이다.◇
1개월 전 -
캐나다 결국 NATO 손 잡았다 60조 잠수함 사업 獨 TKMS로
한국은 이번 수주전을 위해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민군 합동 총력전을 펼쳤지만, 고배를 마셨다. 한화오션은 2032년까지 첫 잠수함을 인도하겠다고 제안하는 등 빠른 납기를 보장한다는 점을 내세웠고, 2044년까지 약 700억 캐나다 달러(약 75조원) 규모 경제적 기회 창출을 약속했지만 NATO 동맹관계 등을 강조한 독일·노르웨이 연합 전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화오션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우리 잠수함의 뛰어난 성능, 해군의 성공적인 잠수함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NATO 동맹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며 “이번 수주 경쟁을 통해 확인된 과제들을 면밀히 분석해 확실한 대안을 강구하고, K-해양 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했다.
1일 전 -
G7 양자외교 캐나다에 무게추… 李, 잠수함 수주전 막판 총력전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장에서 양자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최대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 의지를 피력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독일·인도 정상과도 잇따라 접촉하며 방산과 공급망, 첨단기술,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에서 카니 총리와 회담을 갖고 "방산 강국인 한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캐나다의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도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중시한다며 관련 사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캐나다는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해 차세대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는 사업 규모 최대 60조원의 이 프로젝트 입찰사를 이달 말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진다.
3주 전 -
李 대통령도 "낙관 금물"…한화·HD현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위해 막판 '총력전'
단순 잠수함 협력을 넘어 방산과 첨단 제조, 에너지에 더해 우주 항공까지 협력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HD현대도 이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과 첨단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반 선박 자율 운항 시스템 및 차세대 함정 구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수조원 규모의 캐나다산 원유 도입 확대 계획을, HD건설기계는 캐나다 정부의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관련 협력 등을 각각 제안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잠수함 수주 과정에서 캐나다 산업 기여도를 중점 평가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막판까지 협력 확대를 지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과 독일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한국 기업들이 막판 총력전을 펴고 있기 때문에 수주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