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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K-실크로드', 돌아온 '신북방' - 미래한국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클럽은 최근 분석에서 한국 정상회의 연기는 국내 정치 변동의 결과지만, 회의가 유지된 것 자체는 서울의 정파를 초월한 합의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다섯 정부를 거치며 살아남은 플랫폼은 2007년 노무현 정부 때 창설된 한·중앙아 협력포럼이 유일하다. 관건은 9월 회의가 무엇을 결과로 남기느냐다. 정상회의 정례화(개최 주기와 차기 개최지)를 합의문에 명시하는지,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가동될 전담 추진 체계를 세우는지, ODA 중기 계획과 공급망 대화처럼 예산이 걸린 다년 약속을 담는지가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2월 준비위원회 출범에 이어 4월 서울과 6월 타슈켄트에서 고위관리회의(SOM)가 두 차례 열렸고, 5월에는 민간자문위원 17명이 위촉됐다. 올해 한국이 개최하는 유일한 다자 정상회의다. 중앙아 5국 정상은 최근 1년 반 사이 사마르칸트(EU), 아스타나(중국), 두샨베(러시아), 워싱턴(미국), 도쿄(일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 차례로 초청받았다.
6일 전 -
애터미, 중국 시장 공략 강화 ::: 한국 마케팅신문 :::
행사는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린 주요 경제무역 홍보 행사로, 옌타이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딩쯔완 신에너지 혁신구 등 핵심 발전 계획을 소개했다.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가급 경제무역 대화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6차례 정상회의에서 총 632건의 프로젝트가 체결됐으며 투자 규모는 757억 3,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44개 국가 및 지역의 357개 다국적기업이 참가했으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105개사와 업계 선도기업 252개사가 포함됐다. 개막식에는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참석해 고품질 발전과 대외개방 확대 의지를 밝히고 다국적기업의 중국 내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1주 전 -
李 출국 환송식, 정청래 자리에 김민석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배웅 나온 김민석 국무총리(앞줄 오른쪽)와 대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길에 오른 9일 공항 환송 행사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전원 불참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환송 행사에서 민주당 지도부가 배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낸 직후 벌어진 일이어서 당정 관계가 당분간 냉기류에 접어들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해 10월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로 출국할 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웅하는 모습. 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이탈리아, 교황청, 프랑스 등 9박10일간의 유럽 정상외교 일정을 위해 출국했다.
4주 전 -
G7정상회의 개막, 중동 종전·공급망·AI 논의…한국 참석
▲지난해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한·호주 정상회담을 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개막한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충돌 이후 처음 열리는 G7정상간 회의라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4일 미-이란 간 종전 최종서명을 앞뒀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중동 정세 해소와 함께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를 비롯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인공지능(AI) 규범 논의 등 복합적 글로벌 이슈를 주요국 정상들이 G7회의에서 어떤 공동대응 방안을 도출할 지 귀추가 주목되기 때문이다. ◇ 중동 위기와 러-우크라 전쟁, G7 정상회의 최대 의제로
3주 전 -
이 대통령, 튀르키예 앙카라 도착…나토 정상회의 참석
[앙카라=뉴시스] 조성봉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7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07. [email protected] [앙카라·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는 튀르키예에 도착해 닷새간의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참모진 등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27분께(한국시간 오후 7시27분) 앙카라 엔센보아공항에 착륙했다. 우리 측에서는 부석종 주튀르키예 대사가, 튀르키예 측에서는 메흐멧 누리 에르소이 문화관광부장관, 베스테 페흐리반 순 외교부 수행대사, 젬 아크바이 앙카라 부주지사, 차다시 사르아슬란 앙카라 부시장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1일 전 -
나토, 앙카라 정상회의서 우크라 700억 유로 지원안 채택 '유력'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7~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700억 유로(약 122조2000억원) 규모 군사 지원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나토 회원국들은 올해 우크라이나에 700억유로 규모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내년에도 적어도 그와 같은 수준의 지원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논의한다. 우크라이나 지원 공약은 미국을 포함한 나토 32개 회원국 대사들이 사전 승인한 정상회의 선언문 초안에 담겨 있다. 회원국 정상들이 앙카라 정상회의에서 최종 서명하면 공식 발효된다.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번 지원 패키지는 유럽과 캐나다가 상당 부분 부담하게 된다. 유럽연합(EU) 차입으로 마련한 300억 유로와 회원국이 이미 배정한 자금으로 패키지가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전 -
G7 성과 삼킨 '명청 갈등'…귀국한 李대통령, 당청 정비 시험대
이 대통령은 EU와 정상회담을 통해 공동성명을 도출하고 디지털 통상 협정 등을 체결했다. 벨기에·이탈리아와도 경제·사회·문화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교황청 방문에서는 레오 14세 교황을 만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G7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G7 참석에 대해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G7 플러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6.17 사진=청와대 제공 이 대통령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도 제기했다.
2주 전 -
이 대통령 유럽 순방차 출국…정청래 당대표, 공항 환송식 '불참'…당정 기류 변화 여부에 정치권 비상한 관심
이어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잇달아 만나 양자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1일부터 진행되는 이탈리아 국빈 방문에서는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의 회담 및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은 14~15일 교황청을 방문해 레오 14세 교황과 면담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메시지를 나눈다. 순방의 대미는 16~17일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가 장식한다. 한국은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불균형 해소,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경제안보 등 주요 글로벌 의제에 대해 주요국 정상들과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한편, 정 대표의 환송행사 불참과 관련해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선관위 부실관리 대응 등 국내의 엄중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등 환송 인원을 최소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4주 전 -
李, 7~11일 튀르키예·몽골 순방…“나토 협력으로 미래전 역량 강화”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축사0이재명 대통령이 2일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방문을 위해 순방길에 오른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으로 세계 국방비의 55%를 차지하는 최대 방산시장인 나토 동맹국들을 상대로 방산협력을 본격 추진하고, 드론·인공지능(AI) 등을 혁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자원 부국인 몽골과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실질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 루터 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7월 7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되는 2026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5일 전 -
이재명 대통령, NATO 정상회의 참석 및 몽골 국빈 방문… 방산·광물 협력 넓힌다 - 대한일보
[대한일보=김경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 루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2026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는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순방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세계 최대 국방 시장인 나토 동맹국을 상대로 K-방산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7일 루터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한-나토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대표들과의 소인수 회담에 참여하며, 올해 정상회의의 핵심 행사인 '나토 방산포럼'에 참석해 기조발언과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8일에는 주요 실질 협력국들과 연쇄 양자 회담을 갖는다.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