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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대금 정산 지연 도미노…납품 업체도 위기

    홈플러스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납품 중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로 번지고 있다. 피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했고, 상당수 업체는 수개월째 납품대금을 받지 못한 채 원부자재 대금과 인건비 부담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홈플러스 납품 중소상공인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6.7%가 대금 정산 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매우 어렵다’는 응답도 34.7%에 달했다. 피해 규모도 작지 않다. 정산이 지연된 납품대금은 극단값을 제외한 평균 7억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수금이 5억원 이상인 기업은 40.7%였고, 이 가운데 10억원 이상을 받지 못한 기업도 24.0%에 이르렀다. 문제는 지연 기간이다. 납품일로부터 60일을 넘겨 정산이 지연되고 있다는 응답이 98.0%로 나타나, 일시적 지급 차질을 넘어 장기 미정산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2주 전
  • 홈플러스 회생 지지부진⋯ ‘정산 지연’ 부터 해결해야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홈플러스 납품업체 10곳 중 8곳은 대금 정산 지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미정산 납품대금 규모는 평균 7억7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가 장기화되면서 중소 협력사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납품업체 10곳 중 8곳은 대금 정산 지연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미정산 납품대금 규모는 평균 7억7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홈플러스 납품 중소상공인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금 정산 지연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 이후 중소 협력사들의 납품대금 정산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수개월째 자금 묶여 유동성 위기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6.7%는 대금정산 지연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1주 전
  • SK, 협력사와 상생협약…1.4조 활용 지원

    SK와 협력사들이 체결한 협약은 ▲대금지급 조건 개선 방안 ▲거래 관행 개선 ▲R&D 및 금융·자금 지원 확대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차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마감 후 최대 10일 이내 지급 등 대금 지급 기한을 단축하고 현금 지급 비중을 확대하는 등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을 활용하는 협력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하면 2·3차 협력사도 별도로 마련된 예치 계좌의 자금을 기존 시스템보다 조기 수령할 수 있어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해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 대해 대금 지급 조건을 완화할 경우 재계약과 신규 협력사 선정 평가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각 단계별 협력사의 지급 기한과 수단도 꼼꼼히 살펴 협력사 생태계 전반에 건전한 대금지급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6일 전
  • 충북도, 대형 건설현장 하도급 실태점검… 불공정 행위 차단

    특히 악의적이거나 반복적인 대금 체불, 불법 재하도급 등 중대 위반 행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되, 현장 지도로 보완할 수 있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각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대형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갑질 관행과 대금 체불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안전하고 상생하는 거래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빈틈없는 현장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건설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1일 전
  • 수감 중 파산 선고, 밴쿠버 부동산 거물의 몰락 | 미주중앙일보

    화이트록 콘도 프로젝트 차질 우려 이번 선고로 선 씨의 회사가 화이트록에서 진행 중이던 콘도 프로젝트 '포스터 마틴'의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총 128세대 중 93세대가 사전 분양돼 약 1억 3100만 달러 규모의 분양 대금이 걸려 있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2단계 입주 허가를 앞두고 있다. 채권자 측은 파산 수탁관이 분양 대금 유입과 집행을 통제해야 자산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개발사 파산으로 인해 사전 분양 구매자들이 부동산개발마케팅법(REDMA)을 근거로 계약 취소 소송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3주 전
  • 홈플러스 회생 인가 D-10···자금 조달·대금 지연에 협력사 위기 고조 - 서울파이낸스

    양측이 경영 책임과 자금 부담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가는 사이 회생안의 실질적 실행 조건인 신규 자금 유입과 채권단 설득 작업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업계에서는 법원이 추가 시간을 부여할 가능성과 함께, 회생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할 경우 청산 절차로 전환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협력사들의 상황은 이미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홈플러스 납품 중소상공인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6.7%는 대금 지급 지연으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홈플러스 매출 의존도가 50%를 넘는 기업들은 모두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납품업체들이 아직 회수하지 못한 대금은 평균 7억74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응답 기업 가운데 40.7%는 미정산 금액이 5억원 이상이었고, 이 중 24.0%는 10억원을 웃도는 채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의 98.0%는 납품 후 60일이 지나도록 대금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답했다.

    2주 전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납품 정상화에 매출 16%↑

    새 주인을 맞이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상품 공급 정상화에 힘입어 빠른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주요 협력사들의 납품이 재개된 이달 1~1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출이 직전 동기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출 반등은 지난 5월 22일 하림그룹 계열인 NS쇼핑으로의 양도 절차가 완료된 이후, NS쇼핑이 상품 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을 서면서 그간 막혔던 물량 공급이 급속도로 재개된 데 따른 결과다. 실제로 6월 들어 익스프레스에 들어온 상품 납품량은 기존 대비 4배 이상 폭증했다. 특히 이번 매출 증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강점인 신선식품 부문에서 두드러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금 지급보증 이후 협력사들이 빠르게 돌아오면서 신선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직전 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3주 전
  • 홈플러스 납품업체 10곳 중 8곳 "경영난 겪고 있어"

    [충청신문=대전] 하서영 기자 = 홈플러스의 납품대금 정산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납품 중소상공인 10곳 중 8곳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홈플러스 납품 중소상공인 1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금 정산 지연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2주 전
  • 현대건설, 하도급 공정거래 강화·지원으로 상생 확대 - CNB뉴스

    현대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지난달 28일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도급 대금 적기 지급, 유보금 관행 폐지, 하도급 대금 연동제 운영 등 원·하도급 간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한다. 특히 유보금 관행은 원청이 하청에 공사대금을 지급할 때,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하자 보수나 정산 등을 이유로 공사대금의 일부를 떼어놓고 지급하던 것을 말한다. 현대건설은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은 관행을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AI 기반 계약서 검토 시스템을 도입해 유보금 설정 등 부당특약 조항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주요 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협력사에 적기 공급함으로써 조달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3주 전
  • ""주주사 책임 다하겠다" MBK 파트너스, 홈플러스 회생 위해 1000억 추가 연대보증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정상 영업과 회생계획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연대보증에 나선다.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긴급 운영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품 매입과 협력업체 대금 지급, 점포 운영 등 필수 영업활동을 유지하고 잔존사업부문 매각(M&A)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재 홈플러스는 상품 매입, 협력사 대금 지급, 점포 운영 등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지속하고 잔존사업부문의 M&A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추진되는 운영자금 조달이 성사될 경우 MBK 파트너스는 조달 규모 2000억원 가운데 절반인 1000억원에 대해 주주사로서 연대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홈플러스 회생 정상화를 위한 주주사의 책임 이행 차원에서 이뤄졌다.

    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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