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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兆 규모’ 캐나다 잠수함 ‘빅딜’ 성큼…한화오션, 獨 TKMS와 ‘끝장’ 승부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에서 성능이 검증된 3000t급 하이브리드 디젤-전기 잠수함 '장보고-III(KSS-III) 배치-II'를 기반으로 한 모델을 제안했다. 연료전지 기반 AIP(공기불요추진체계)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함께 적용해 3주 이상 연속 잠항이 가능하며, 항속거리는 7000해리(약 1만2900km)를 넘는다. 또 2026년 계약 체결을 전제로 2032년 첫 함정을 인도하고, 2035년까지 4척을 납품한 뒤 이후 매년 1척씩 추가 인도하는 일정을 제시하며 납기 경쟁력을 강조했다. 독일 TKMS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건조 비용과 장기 MRO 패키지 제안 역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업계는 한화오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북미 시장 진출과 잠수함 수출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3일 전
  • 캐나다 60조 잠수함 우선협상자 발표 임박···"7일 새벽에 결과 공개된다" - 서울파이낸스

    앞서 강훈식 비서실장은 "스코어로 물어본다면 50대50 정도 상황"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일각에서 한화오션과 TKMS 간 분할 발주 가능성도 나타났으나 보안이 핵심 요소인 사업 특성상 해당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다. 반면 최근 TKMS 자회사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방산 사업에서 정보 보안이 중대한 평가 요소인 만큼 한국 측 수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도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오션과 TKMS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누가 최종 수주에 성공할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외 특수선 수주 확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CPSP의 우협 대상자에 선정된다면 한화오션은 특수선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일 전
  • KDDX 놓친 HD현대重… 해외 특수선 수주로 돌파구 찾는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지난 11일 KDDX 사업 평가 결과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통보했다. HD현대중공업은 기술평가에서 한화오션보다 0.6425점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보안사고에 따른 1.2점 감점이 반영되면서 최종 점수에서는 0.5867점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KDDX 상세설계 사업과 별도로 추진된 KDDX 2세대 개념설계 사업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보안감점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관심은 이번 결과가 향후 특수선 사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쏠린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HD현대미포와 특수선 사업 조직을 통합하며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섰고, 특수선을 미래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육성해왔다. 하지만 KDDX 사업 주도권이 한화오션으로 넘어가면서 국내 함정 사업 확대 전략에는 일정 부분 제약이 불가피해졌다.

    3주 전
  • [취재후일담] 한화오션, 수주는 웃었지만…노조리스크 7월 ‘분수령’

    한화오션0한화오션 거제조선소 전경. /한화오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따내며 한숨을 돌린 한화오션이 여전히 노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하청노조가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산업계 최초로 원청을 상대로 한 파업권을 확보하면서 갈등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 함정 시장 진출과 캐나다 잠수함(CPSP) 사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앞둔 상황에서 노사 문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금속노조 웰리브지회가 한화오션을 상대로 제기한 노동쟁의 조정 신청에 대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 교섭을 둘러싼 갈등이 실제 파업권 확보로 이어진 첫 사례라는 점에서 노동계도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있습니다. 사측은 당장 교섭에 나서기보다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 근거부터 확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5일 전
  •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加잠수함, 獨과 결승전으로 글로벌 경쟁력 입증…도약 발판으로"

    7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CEO 레터에서 "수년간 혼신의 힘을 다했던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며 "대표이사로서 임직원 여러분께 송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화오션 출범 이후 모든 임직원의 염원을 모아 한화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 국민의 지원 속에 전력을 다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오랜 기간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인 특수선사업부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주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 모든 구성원의 일치단결한 마음은 오늘의 아픔을 딛고 내일로 도약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캐나다 정부는 6일(현지시간) 약 60조원 규모의 차기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정했다. 한화오션은 예비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1일 전
  • 캐나다 잠수함 수주 실패 불구 靑 “K-2 전차 역전승 사례 보라” - CNB뉴스

    나토 동맹이라는 벽은 높지만 계속 두드리면 다른 기회의 창이 열릴 수 있음을 강조하는 얘기였다. 작년 10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오른쪽 두번째)가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했을 당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운데)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오른쪽)이 안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입찰한 한화오션의 주가는 7일 수주 불발 소식이 전해진 뒤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한화오션은 전일 대비 22.39%(2만 6000원) 급락한 9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 주가는 하루 전인 6일만 해도 상승세를 이어갔었다. 나토 정상회의에서의 ‘종전 담판’ 결과에 주목 이 대통령이 참가 중인 튀르키예 나토 정상회의에선 방산 상담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이에 따라 한국의 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하는 방산 수출에 새로운 계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1일 전
  • 한화오션 하청 노조 파업권 확보···"노란봉투법 시행 후 첫 사례" - 서울파이낸스

    이에 노조는 지난달 22일 경남지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사안을 심리한 경남지노위는 한화오션에 하청 근로자에 대한 실질적인 사용자 지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교섭 의무가 있는 일부 항목에서라도 교섭 대상 당사자로서의 적격성이 인정된다면 원청이 당연히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판단해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금속노조 측은 "이번 조정 중지 결정 역시 노동위원회의 시정명령과 중앙노동위원회의 사용자성 판단에도 불구하고 한화오션이 교섭에 응하지 않은 점이 주요 근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동조합법이 개정됐지만, 사용자가 법적 분쟁을 이유로 단체교섭을 계속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한화오션은 노동위원회 결정을 이행하고 즉시 단체교섭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 측은 우선 11차 단체교섭을 요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회사가 교섭을 지속 거부할 경우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5일 전
  •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자 선정…거제 지역사회 기대감 확산 - 시사한국

    한화오션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조감도. 한화오션이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거제 지역사회가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남 거제 지역사회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DDX 사업은 약 7조8천억 원 규모로, 7천t급 구축함 6척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대형 방산 프로젝트다. 거제상공회의소와 지역 시민단체, 거제시는 이번 선정을 환영하며 조선·방산 산업 기반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상선뿐 아니라 특수선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인력 수급과 협력업체 물량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형 방산사업인 만큼 향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중요하다. KDDX 사업은 국가 해양방위력과 직결되는 사업인 동시에 지역 산업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프로젝트다.

    6일 전
  •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오션은 방위사업청의 KDDX 제안서 평가 결과, HD현대중공업의 보안 감점이 반영되면서 0.59점 차이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선정으로 거제 조선산업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6일 전
  • [단독]美 해군 추가 정비 요청… K조선, MRO 기술력 신뢰 방증

    한화오션은 2024년 8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수행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Wally Schirra)' 호 MRO 사업 당시, 정비 과정에서 미군 측의 추가 작업 요청이 이어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작업 기간이 늘어나 7개월 만에 납품했다고 설명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수행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호 MRO 사업 당시에도 정비 과정에서 미군의 추가 작업 요청이 이어졌다"며 "함정을 점검하면서 추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면 계약 범위와 작업 일정이 함께 조정되는 것은 MRO 사업에서 흔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MRO 사업 특유의 '체인지 오더' 절차로 보고 있다.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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