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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작년 소비쿠폰, GDP 성장률 0.12% 늘렸다" - 서울파이낸스
먼저 사용처의 매출 증대 효과를 뜯어보면 소비쿠폰 사용처 1곳당 월평균 매출액은 소비쿠폰의 비(非) 사용처 대비 2.91%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차등지급을 도입한 1차와 그렇지 않은 2차 모두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매출 증대 효과가 컸다. 특히 전체 효과는 비수도권이 가장 높아 소비쿠폰이 소비창출 여력이 제한적인 지역에서 보다 큰 소비유발 효과를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지속 기간을 보면 소비쿠폰은 1차와 2차 모두 초기에 정책효과가 집중됐다. 구체적으로 지급액이 컸던 1차는 2개월, 2차는 1개월간 매출 증대 효과가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의류·식료품·안경점 등 잡화점(8.32%)과 대중음식점(5.84%), 여가·레저 업종(5.39%)의 매출액 증대 효과가 컸던 반면, 학원(-9.25%)과 병의원은(-5.91%)에서는 오히려 비사용처보다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합산한 소비쿠폰 사용처의 매출 증대 효과는 약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4주 전 -
[현장] 폐암학회 달군 국내사들, 정밀진단·치료 존재감 과시 - 메디파나뉴스
글로벌 제약사 부스에서는 EGFR·ALK·면역항암제·ADC·이중특이항체가 주요 축을 형성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타그리소와 면역항암제 '임핀지'를 함께 배치했고, 존슨앤드존슨은 리브리반트를 포함한 항암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EGFR 변이 폐암에서는 국내외 기업 간 1차 치료 경쟁 구도가 학회장에서도 확인됐다.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영역에서는 장기 생존과 중추신경계(CNS) 관리 메시지가 전면에 나왔다. 화이자는 '로비큐아'를 통해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와 7년 이상 무진행생존기간(PFS) 메시지를 강조했다. 다케다는 '알룬브릭' 부스에서 1차 치료와 삶의 질을 함께 제시했고, 로슈는 '알레센자' 부스를 통해 CNS 전이 환자 장기 전체생존(OS) 혜택과 7년 안전성 프로파일을 내세웠다. 면역항암제 부스에서는 적응증 확장과 장기 근거가 핵심 메시지로 제시됐다. MSD는 '키트루다' 대형 부스를 통해 10년 이상 축적된 근거와 KEYNOTE 연구들을 강조했다.
3주 전 -
목표에만 매몰돼 주변을 보지 못하는 정부, ‘급할수록 돌아가자’
[에너지플랫폼뉴스 박병인 기자] 최근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 발표되면서 에너지업계의 반응이 격화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정부는 지난 5월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재생에너지 2030년 100GW 보급에 이어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이상 달성을 공언한 바 있다. 업계, 학계에서는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학계를 중심으로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두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것’, ‘국내 전력계통 여건상 달성하기 어렵다’, ‘여러 전원을 활용한 조화로운 전원믹스가 필요하다’ 등의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겨냥한 반대 주장들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재생에너지 확대’ 자체를 막자는 것이 아니다.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전환 속도를 조절하자는 것이다.
2주 전 -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직속기관별 사업ㆍ기능 안내
2026년 학부모회 1차 협의회 개최 학교-학부모 협력 공동체 조성 논의 세종시교육청은 16일 ‘2026년 학부모회 1차 협의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6일 ‘2026년 학부모회 1차 협의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는 올해 선출된 관내 유치원 및 각급학교 학부모회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과 평생교육원, 진로교육원, 안전체험교육원 등 직속기관의 주요 기능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또 학생 성장 지원과 세종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각 기관이 수행하는 역할과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 학부모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와 학부모 간 협력적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3주 전 -
‘5일 만에 완판’ 국민성장펀드, 3분기 중 6천억 규모 2차 출시
이날 간담회는 금융위·국민성장펀드추진단·산업은행·한국성장금융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공모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대표 및 자펀드 운용사 10개사 대표가 자리했다. 금융당국이 2차 국민성장펀드 출시에 속도를 내는 것은 지난 5월 출시된 1차 펀드가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서 조기 완판되는 흥행을 거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참여펀드는 지난 5월 22일 판매를 시작한지 5영업일 만인 29일에 6000억원 전액 소진됐다. 전체 가입자는 3만258명으로, 1인당 평균 가입액은 약 1983만원을 기록했다.2차 펀드는 1차 펀드와 마찬가지로 재정 1200억원이 후순위 출자되며, 필요한 예산은 올해 배정된 '국민성장펀드'의 예산 내에서 조정해 충당할 계획이다.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서민 물량의 배정과 온라인 판매 비중 등 판매 관련 사항은 1차 펀드 판매 실적을 토대로 판매사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 편의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마련될 방침이다.
3주 전 -
경주시의회, 9대 마지막 임시회 개회…"28건 심의"
경주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17일 제297회 임시회를 열어 9대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8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최재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학사상 계승·발전 조례안 등 12건과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7건, 보고 5건 등 총 28건을 심의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선거를 치른 해에는 1차 정례회 시기를 기존 5~6월에서 9~10월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의원 1명이 늘어남에 따라 위원회 전부개정 조례안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일부개정 규칙안 등을 논의하고 수정했다. 경주시의회는 24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임활 부의장은 "그동안 경주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해 왔다"면서 "안건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뜻깊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3주 전 -
10년 만에 바뀐 위암검진 권고안…위내시경 단독 권고 - 메디파나뉴스
사진=게티이미지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이 10년 만에 개정됐다. 앞으로는 위내시경검사가 단독 1차 검진 방법으로 권고되며, 75세 이상 고령층은 건강 상태와 기대여명을 고려해 검진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위내시경검사를 단독 1차 검진 방법으로 권고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국립암센터 주관 아래 대한가정의학회와 대한내과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등 7개 전문학회가 참여한 다학제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위원회를 통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국제 표준인 GRADE 방법론을 적용해 최신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권고 등급을 결정했다. 가장 큰 변화는 위내시경검사의 위상이다. 기존 권고안은 위내시경검사를 우선 권고하면서 위장조영검사를 선택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했지만, 개정안은 위내시경검사만을 1차 검진 방법으로 권고했다.
2주 전 -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분기에 나온다…6천억 규모
금융위원회가 오는 7~9월 3분기에 6000억원 규모의 제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 참석해 2차 펀드 출시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출시된 1차 펀드가 닷새 만에 전량 판매에 고무된 금융당국이 2차를 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2차 펀드의 재정은 1차와 동일하게 1200억원 규모로 후순위 출자될 조성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 중 400억원을 직접투자 부문 예산에서, 나머지 800억원은 인프라 투·융자 부문 예산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민물량 배정, 온라인 판매 비중 등 세부 판매 사항은 1차 펀드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은행·증권사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키로 했다. 또, 자산운용보고서에 공모펀드 수익률, 자펀드 투자내역(상위 10개 종목 및 투자 비중) 외에 자펀드별 수익률을 공시하도록 해 펀드 공모 경쟁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3주 전 -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12개소 추가 지정 - 메디파나뉴스
제1기 2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지정 현황. 출처=보건복지부 1차 및 2차 지정기관을 모두 합치면, 상급종합병원 25개소, 종합병원 3개소, 정신병원 10개소 등 총 38개소 789개 병상이다.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많은 참여로 타 진료과 협진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을 더욱 담보할 수 있게 됐다. 자·타해 위험이 큰 정신응급 상황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집중치료실병상 중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10% 이상을, 정신병원은 20% 이상을 정신응급 환자 전용병상으로 운영해야 한다. 1차, 2차 지정을 통해 지금까지 확보된 정신응급 병상은 1차 72개, 2차 58개 등 총 130개다. 집중치료병원은 급성기 정신질환 수요 및 지역 균형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집중치료실 병상 지정 규모는 응급입원 의뢰 및 비자의입원 발생 건수를 고려해 2030년까지 2000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주 전 -
K-바이오, 상반기 글로벌 헬스케어 최하위…하반기 이벤트 시험대 - 메디파나뉴스
이는 섹터 투자심리가 이미 크게 낮아진 만큼, 7월 이벤트의 부정적 결과가 나오더라도 영향이 업종 전반보다 개별 종목에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다만 7월 이벤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섹터 신뢰 회복과 반등은 다음 주요 이벤트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 10월 ESMO·알츠하이머 3상도 분기점 중기 회복 이벤트로는 10월 전후 주요 임상 데이터 발표가 거론된다. 키움증권은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1차 치료제들의 데이터 발표가 예정돼 있어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으로는 J&J·유한양행·오스코텍의 폐암 1차 치료제 렉라자 병용요법 최종 생존기간(mOS) 데이터, 헨리우스·앱클론의 'HLX22' 유방암 1차 치료제 2상 데이터가 주요 이벤트로 제시됐다. 이 밖에 코오롱티슈진의 두 번째 3상 결과가 10~11월경 예정돼 있으며, 포순과 아리바이오 관련 알츠하이머 치료제 3상 톱라인도 10월경 발표될 것으로 언급됐다.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