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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병태 5·18 발언에 공개 경고 - 시사한국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4월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가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의 5·18 관련 SNS 발언에 대해 공개 경고했다. 배재고 야구부 응원 구호 논란이 정치권과 교육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 소속 위원회 책임자가 5·18 민주화운동을 둘러싼 민감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부위원장의 SNS 글이 혐오와 조롱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거부 기조와 달리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소속 기관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인사로서 적절하지 않은 처신이었다며 엄중 경고와 재발 방지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은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외친 이른바 ‘스타벅스’ 응원 구호에서 시작됐다. 해당 구호가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거나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징계와 사과 요구가 이어졌다.
4일 전 -
광주교육시민연대 "5·18 조롱 사태 계기 민주·인권교육 체계 복원해야" - 시민의소리
또 김대중 교육감을 향해 "교육 수장으로서 책임 있는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며 민주·인권교육 체계 복원을 위한 자치법규 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연대는 ▲학생인권조례 ▲5·18 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 조례 ▲학교 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의 조속한 제정과 함께 민주인권교육센터 설치, 전문인력 및 예산 확보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 구축도 촉구했다. 광주교육시민연대는 "5·18을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분노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배우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라며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민주·인권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전 -
'이병태 리스크' 터졌다...사과 4개월 만에 본색 드러내나
이는 친일을 옹호하는 것이 단순히 일본에 대한 태도만을 반영하는 게 아님을 보여준다. 친일을 옹호하는 태도는 한국 대중을 이유 없이 희생시키는 일에 대한 비판의식을 약화시킨다.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시대착오적 관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친일을 옹호하는 인물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에도 중요하다. 친일 문제와 5·18광주 학살에 대해 퇴행적 역사인식을 보여준 이병태 부위원장은 지금 직책에 위촉된 뒤인 지난 3월 3일 "정제되지 않은 표현으로 불편함이나 상처를 느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라며 지난날을 반성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남겼다. 그랬던 그가 또다시 5·18을 폄훼했다. 사과의 진정성이 확인되는 데에 4년도 아니고 4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과거의 그와 달리 지금의 그는 민주당 정권의 일원이 되어 있다. 그의 발언은 스타벅스에서 시작된 5·18 논란을 민주당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5·18
2일 전 -
경찰, 신세계그룹 감사팀장 참고인 조사…스타벅스 '탱크데이' 조사
수사가 확대되면서 경찰의 강제수사 가능성도 거론된다. 신세계 측은 일부 마케팅 관계자들의 휴대전화 제출 거부로 관련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향후 신세계그룹 및 스타벅스 코리아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이나 메신저 기록 확보를 위한 강제수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책상에 탁! 탱크데이'라는 표현을 써 계엄군의 탱크 투입과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논란을 빚었다. 일부 시민단체와 5·18 단체는 해당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무력 진압을 연상시킨다며 역사 왜곡과 희생자 모욕이라고 반발했다.
3주 전 -
“스타벅스 가야지” 배재고 중징계…6개월 출전정지 - 월간조선
앞서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열린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5‧18 민주화운동 비하 발언을 응원의 소재로 삼아 논란이 됐다. 당시 현장에서 광주제일고 측이 심판진에 항의했고, 심판진은 배재고 측에 주의를 줬지만 관련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규연 광주일고 교장은 지난달 30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항의서한을 제출했다. 이후 배재고 선수들은 광주일고를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광주일고 측이 사과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거부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고기정 월간조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배재고 #5.18
6일 전 -
세계 49개 인권 단체, 스타벅스 '탱크데이' 공동 규탄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5월18일 5·18 46주기 당일 텀블러 판매 광고에서 '탱크데이'와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5·18 당시 계엄군 장갑차 투입과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시민사회와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나서 공개 사과했지만 문제의 본질과 피해를 충분히 인정하지 않은 형식적 대응으로 여겨지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논란 한 달여 만인 이날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2일 전국 매장을 조기 영업 종료하고 매장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3주 전 -
배재고 야구부 응원사태…'근현대사 교육 강화' 논란 재점화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배재고 일부 학생 선수들은 상대 팀인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반복해 외쳤다. 해당 구호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조롱성 발언으로 해석되며 학생들의 역사 의식 논란으로 확산됐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18을 비롯한 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제대로 배우고, 타인의 상처에 공감하며, 지역과 사람을 존중하는 민주시민교육과 역사교육이 더 깊고 실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학생 상당수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역사를 접하고 있다.
4일 전 -
배재고 ‘스타벅스 가야지’ 징계 후폭풍…총동창회 “학생 사과 자발적이어야”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배재고와 광주일고의 경기에서 불거졌다. 경기 도중 배재고 야구부 일부 학생 선수들이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해당 발언은 지난 5월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시키는 표현으로 해석되며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배재고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이후 6일 야구부 선수와 지도자, 교장, 학부모 등 80여 명이 광주일고를 직접 방문해 사과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2일 전 -
광주일고 동창회 “처벌보다 참교육”…배재고 야구부 선처 호소
광주일고0/광주일고 총동창회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 총동창회가 청룡기 고교야구 대회 중 발생한 배재고 야구부 논란과 관련해 "단죄가 아닌 참교육과 화해가 필요하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 광주일고 총동창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피해 당사자로서 깊은 고심 끝에 화해와 포용의 뜻을 모았다"며 "이번 사안의 본질은 어린 학생들에 대한 처벌이 아니라 올바른 교육과 정의의 회복"이라고 밝혔다. 앞서 논란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기에서 불거졌다. 당시 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이 광주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외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졌다. 해당 발언은 지난 5월 논란이 됐던 '5·18 탱크데이' 이벤트를 연상시키며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1일 전 -
배재고, 야구장 ‘5·18 조롱 응원’ 광주제일고 찾아 공식 사과 - 시민의소리
서울배재고 학생들과 광주제일고 학생들이 6일 오후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과 함께 국립 5.18묘지 참배를 위해 꽃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전남광주=윤용기 기자] 지난 6월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발생한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 논란’과 관련해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공식 사과했다.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학생 선수와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은 6일 오후 광주제일고 체육관에서 광주제일고 야구부 관계자들을 만나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화해의 손을 맞잡았다. 이번 논란은 지난 6월 29일 열린 전국야구대회에서 배재고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스타벅스' 구호 응원가를 부르며 시작됐다. 당시 광주제일고 코치진이 현장에서 즉각 항의했으며, 해당 과정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