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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기세' 한화오션, 파죽지세로 CPSP까지 노린다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된 한화오션이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에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18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가 마무리되며 사실상 한화오션에 기회가 돌아갔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사업 입찰에 참여했지만, 한화오션이 근소하게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화오션은 93.9542점, HD현대중공업은 93.3675점으로 0.5867점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KDDX는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조하는 프로젝트로 약 7조439억원 규모다. 선체와 이지스 체계를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으로 한화오션이 개념설계, HD현대중공업이 기본설계를 각각 수행했다. 방사청은 평가 결과에 대한 각 업체의 사후 설명 요청 및 이의 신청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주 전 -
한화오션, 7.8조 KDDX 선도함 사실상 수주…HD현대重, 보안 감점에 고배
.2025.11.05.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화오션이 2년 넘게 표류한 총 7조8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로 사실상 선정됐다. 한화오션과 입찰 경쟁을 벌인 HD현대중공업이 기술 점수에서는 앞섰지만 보안 사고 감점 등으로 고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날 KDDX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입찰에 참여한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평가 결과를 통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보다 0.5867의 점수 차이로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화오션은 지난 2023년 12월 기본 설계 사업자 선정 이후 2년 넘게 표류한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을 사실상 수주하게 됐다. 한화오션은 "KDDX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에서 첨단 함정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3주 전 -
금속노조, 한화오션 상대 파업 수순…노동쟁의 조정 신청
한화오션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한화오션을 상대로 원청 교섭을 요구하며 노동쟁의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 중앙노동위원회가 한화오션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으나 실제 교섭이 진전되지 않으면서 노사 갈등이 쟁의 절차로 번지는 모습이다.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와 웰리브지회는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한화오션을 상대로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웰리브는 한화오션 사업장 내 단체급식과 통근버스,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업체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웰리브지회는 한화오션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한화오션은 본업과 직접 관련성이 낮은 협력업체 노동자까지 원청 교섭 대상에 포함되는지에 대해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원청 교섭 범위가 협력업체 전반으로 확대될 경우 인건비와 노무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 15일 한화오션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2주 전 -
KDDX 이어 태국 호위함 수주전 HD현대重·한화오션 2파전 승자는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에서 기존 수출 실적과 운용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한화오션은 전신 대우조선해양 시절인 2018년 태국 해군에 호위함 '푸미폰 아둔야뎃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해 현재 태국 해군의 기함으로 운용되고 있다. 실제 운용 과정에서 성능과 신뢰성이 검증되면서 한화오션 수주전에 유리하게 작용했다. 또한 기술 이전과 현지 산업 참여 확대를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단순한 함정 공급을 넘어 태국 조선산업과의 협력, 현지 생산 비율 확대 등을 포함한 장기 파트너십 구축 전략을 강조했다. 한화오션이 태국 해군에 제안한 모델은 푸미폰 아둔야뎃함을 기반으로 선체를 키우고 무장체계를 강화한 4000톤급 수출형 호위함 'OCEAN-40F'이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11월 방콕에서 열린 방위산업 전시회 'D&S 2025'에서 OCEAN-40F 모형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6월 한국 해군 초청으로 태국 해군 대표단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해 건조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5일 전 -
한화오션, KDDX 수주 유리한 고지…HD현대重 제안서 평가 앞서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수주에 한 발 다가갔다. 방위사업청 제안서 평가에서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을 앞선 것으로 알려지면서다.11일 한화오션은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에서 첨단 함정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와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마치고 이날 오후 결과를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 결과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보다 근소하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선 방사청이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HD현대중공업에 부여한 보안감점 조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3주 전 -
'유관순함 납품 지연' 한화오션, 대법에서 일부 승소…"226억 받아야"
이 사업은 독일제 214t급 잠수함 도입을 골자로 하는데, 납품이 당초 예정된 2016년 11월 중순이 아닌 2017년 7월 이뤄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방위사업청은 납기 지연을 이유로 한화오션에 납부지체일 237일에 대한 지체보상금 428억4484만원을 부과했다. 한화오션 측이 방위사업청의 안전지원함 미지원, 관급품 결함 등을 이유로 보상금 면제를 요청하자, 방위사업청은 45일치에 해당하는 83억5829만원을 반환했다. 이렇게 총 보상금은 192일치에 해당하는 347억0974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화오션 측은 해당 금액에 대한 납부할 의무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화오션은 기상악화로 방위사업청의 안전지원함이 지원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운전이 지체된 기간을 총 209일로 보고 있다. 즉 자신들의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사유로 발생한 일수에 미치지 못한 192일치에 대해 보상금을 물린 처분 자체가 잘못됐다는 주장이다. [거제=뉴시스] 사진은 한화오션 CI.(사진=뉴시스DB).
2일 전 -
한화오션 이어 공공부문도…노사 갈등 장기화
<앵커> 노란봉투법 시행 100일이 지난 지금도 곳곳에서 노사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은 대기업과 공공부문에 노동위원회 판단이 잇따라 나오면서 현장 적용의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오가는 통근버스는 협력업체 직원들이 운영합니다. 사내 식당 직원들도 협력업체 소속입니다. 이들은 원청에게 업무지시를 받는만큼 한화오션이 사용자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이형주/금속노조 웰리브지회장/웰리브 노동자가 단 한 대라도 마음대로 이동하거나 설치하거나 할 수가 없습니다. 한화오션 원청 지시에 따라서 구체적인 업무지시가 상당하게...} 한화오션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한화오션의 사용자성을 인정한건데 제조업 대기업과 관련한 중노위 첫 판정입니다. 경남노동위와 중앙노동위의 연이은 판정에도 노사 양측의 시각차가 여전히 커 행정소송 등 장기 소송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공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2주 전 -
한화오션, 8조원 대 'KDDX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한화오션이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주력 함정이 될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낙점됐다. 2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방위사업청으로부터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 KDDX 사업은 선체부터 전투체계, 다기능 레이더 등 핵심 무기체계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확보하는 첫 번째 국산 구축함 건조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만 7조8000억 원에 달하며, 오는 2030년대 중반까지 7000톤(t)급 구축함 총 6척을 국내 기술로 전력화하는 핵심 국방 사업이다. 방사청은 지난 3월 사업 입찰공고를 낸 이후 함정 건조 분야의 전통적 라이벌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와 제안서 기술 평가 등을 거쳤다. 지난달 양사에 개별 통보된 최종 평가 결과에서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을 0.5867점의 미세한 점수로 앞섰다.
6일 전 -
HD현대, 加 60조 잠수함 수주전 힘 보탠다…‘조선·정유·건설’ 전방위 협력
한화오션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 수주전 결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최종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의 한 축으로 수주전을 지원해 온 HD현대도 최종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CPSP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잠수함을 대체하기 위한 캐나다 해군의 대형 전력 증강 프로젝트로, 사업 규모가 최대 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오션과 독일 TKMS가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한화오션 측에 힘을 보태온 HD현대 역시 결과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HD현대는 앞서 캐나다 측에 함정 건조 역량뿐 아니라 에너지·인프라·연구개발 협력안을 제시하는 등 수주 지원에 나섰다. 수주전에는 그룹 최고 경영진도 직접 뛰고 있다.
2일 전 -
방사청, KDDX 평가 결과 유지…한화오션과 이달 본계약 전망
앞서 방사청은 지난달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제안서 평가를 마치고 참여 업체들에 결과를 통보했다. 평가 결과 한화오션은 93.9542점, HD현대중공업은 93.3675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HD현대중공업은 기술능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과거 군사기밀 유출 사건과 관련한 보안감점 1.2점이 적용되면서 총점에서 한화오션에 뒤진 것으로 전해졌다. 방사청이 평가 결과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본계약 절차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방사청은 이르면 이달 중 한화오션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1주 전